Tuesday, October 25, 2011

Cloud 할일관리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 이미지: iPhone용 App 4가지

시간은 적고 할일은 많습니다. 할일을 목록화 하지 않는게 제일 좋지만 일이 많아지면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본인의 할일목록을 잊지 않게 관리해주고 팀원간 협업이 용이한 할일관리 서비스를 알려드립니다. 4가지 서비스중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골라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공통점: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Cloud로 사용가능합니다.

[Toodledo][ ] 안이 할일 관리 웹서비스
  • 1. Pocket Informant : Google Calendar 및 Toodldo 할일관리
    http://www.toodledo.com/ 와 연동됩니다. GTD 방식의 할일관리를 제공하며 정말 다양한 기능과 일정+할일관리를 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너무 다양한 기능으로 정작 할일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GTD에 대한 기본 이해가 필요하며 지금은 초보자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Google Task]
  • 2. GoTasks : 이메일로 수신한 내용을 바로 Task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Google Calendar와 Task가 동시에 보여서 좋습니다. 단점은 lists가 여러개가 되면 sync할 때 에러가 나기도 합니다. 업무처리시 문서나 이메일 기반이라면 편하지만 회의와 할일 정리가 별개로 이루어 지는 경우 Task 정리도 일이 되기도 합니다. 이건 공통사항이군요.

[Orchestra]

[Wunderlist]


  • 기타 추천 프로그램(위의 4개 서비스로 가능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 Knowcase : http://knowcase.com 사용도 간편하고 Cloud로 사용합니다. 사용하기 좋지만 공유권한이 Open / Private 두가지만 있습니다. (쉴세없이 떠오르는 아이디어 정리가 난감하다면 이 웹서비스를 사용해 보세요 | DRCHOI BLOG http://bit.ly/sSxPxm )
    • WorkFlowy https://workflowy.com/ -심플하지만 강유력한 List up/액션관리/마인드 맵 대치가능 도구[추천] | 라이프해커 2.0 http://bit.ly/tG8FVT
    • Specleapp: http://speckleapp.com 체크리스트 만들기 (여러개의 체크박스를 통해 프로젝트 할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 DRCHOI BLOG http://bit.ly/tFbmY3)
  • 정리하다 추가로 나온 서비스들 Clip
    • 새해엔 더 계획적으로 살아보자. 모바일 호환성이 뛰어난 할일 일정 관리 웹서비스 6종(Donecal, Coolendar, Teuxdeux, hitask, Doit.im, Wunderlist) | DRCHOI BLOG http://bit.ly/vy97bU
    • Teuxdeux 탁상 달력처럼 할일 일정 단순하고 편하게 관리하기 http://bit.ly/thntto
    • Nirvana GTD 를 이용한 할일 관리 웹어플리케이션 Nirvana 베타 | DRCHOI BLOG http://bit.ly/rqQZSi
    • Tjeklist: 공유, 협업이 약해서 탈락 (북마크하고 싶은 체크리스트 만들기 웹서비스 | DRCHOI BLOG http://bit.ly/tT9y9P)
  • 기타
    • 흠... iPhone Reminders도 있었군요. (쇼핑목록 적을때 좋을듯)
    • 기본 Notes에 한가지씩 적었다가 삭제해나가면서 해도 됩니다.
    • 포스트잇에 메모해서 모니터옆에 붙였다가 하나씩 없애도 좋구요.

할일관리가 개인, 조직의 생산성으로 연결되기 위해서 잊지 않아야 할 사항

  1.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할 수 있다. 먼저해야 할것을 제일 위로 올리고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2. 할일 목록자체를 만들지 않고 바로바로 처리하는게 제일 좋다. 할일 목록을 만드는 것도 일이다.
  3. 할일을 기억하려는 것도 스트레스다 지금 해야 할 일이 아니면 잠시 잊고 지금 현안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4. 미루어둔 일은 잊혀지지 않고 적당한 시기에 알람이 주어져야 한다. 정리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리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5. 팀원, 이해관계자 상호간에 같은 lists를 공유함으로서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를 줄일수 있다. 
    제 방식을 말씀드리면
    1. 이메일
      • 일주일이내: Google task로 분류
      • 나중에 Someday 라벨 (주간단위 리뷰를 통해 할일 재정리)
    2. 팀 주요과제, 이슈 --> Orchestra (각 Task별로 담당이 지정되며 그 아래에 이력이 기록됩니다)
    이 두가지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직무가 변경되어 일상관리해야 할 항목갯수가 늘어서 Wunderlist를 추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한가지씩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본인에게 편한 방식으로 할일을 관리, 처리하고 본인을 위한 시간을 더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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